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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어떤 회사?
원티드(Wanted)는 채용 AI 매칭 Platfoam입니다
원티드 AI는 실제 합격 확률이 가장 높은 유저와 포지션 조합을 예측하고 매칭한다고 합니다.
원티드랩 주요 성적
2015설립
2015.09 시리즈A 투자 유치 17억원
2016.12 일본 자회사 투자유치 10억원
2017.05 시리즈B 투자 유치 90억원
2018.01 포브스, 주목할 만한 한국 스타트업 10 선정
2019.08 추가투자 유치 100억원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서비스 기업
원티드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에 성공한데 이어 둘 째날도 강세
채용중계서비스기업 원티드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 형성된후 상한가)을 달성
래프톤과 같은날 일반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음에도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상장날에도 보란듯이 따상을 일궈냈다
12일 코스닥에 상장한 원티드랩은 상장 첫날 출발가격인
'시초가'보다 30% 오른 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79만주, 거래대금은 2495억원을 기록했다
원티드랩의 시가총액이 4280억원인데
하루 거래대금이 2495억원에 달했다는 것은
상장 첫날 유통가능 물량 대부분이 손바뀜됐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어제보다 나은 원티드랩
원티드랩은 8월 12일 오전 9시30분 기준 전날보다 10.22% 오른 10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티드랩은 상장 첫날인 전날(11일) 공모가의 2배인 7만원에 시초가를 형성,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9만1000원에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상장했다는 평가다.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며 원티드랩의 현재 시가총액(4717억원)은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1646억원)에 비해 186.57% 불어났다.
원티드랩의 성공적인 상장은 지난 10일 코스피 상장한
대어급 공모주 크래프톤의 약세와 대비돼 더 두드러지다
크래프톤은 상장 첫날 공모가(49만8000원) 대비
8.8% 하락한 45만4000원으로 마감한 바 있다.
크래프톤은 상장 이튿날인 11일에도
전일 대비 10% 급락한 40만7000원에 거래를 끝냈다가,
12일 9시30분 현재는 전일보다 2.46% 오른 4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원티드랩은 앞서 8월 2~3일 실시한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에서도 173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5조5291억원의 증거금을 모으며
같은 날 청약을 실시한 크래프톤의 증거금(5조358억원)을 5000억원가량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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