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ETC),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움의 차이점 비교 및 전망

이더리움 클래식 이란?

이더리움 클래식은 암호화폐의 일종이다. 

이더리움이 DAO 해킹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 포크를

하기 전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상장된 코인이다.

즉, 외부의 직접적인 개입을 받지 않은 순종, 태초 이더리움의 오리지널 체인.

흔히 알고 있는 그냥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캐시처럼 하드포크로 분리된 체인이라고 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Ethereum Classic

이더리움 클랙식과 이더리움의 차이

쉽게 말하면 지금의 "이더리움"이 나오기 전에

"이더리움 클래식"이 "이더리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다

"이더리움"이 두개로 나눠지면서 새롭게 상장된 "이더리움"을 "이더리움"이라고 부르고

전에 있던 "이더리움"을 "이더리움 클래식"이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 과거 "이더리움"은 2016년 7월 해킹이 한번 생겨서

기존 "이더리움"에서 하드포크(분리) 과정을 거쳤다.

(어떻게 보면 해킹을 한번 당한 "이더리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이더리움 클래식 전망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의 초기모델로 이달 들어서만 300% 이상 급등했다.

지난 1일까지만 하더라도 이더리움 클래식은 5만원선에 거래됐다. 

 

최근 이더리움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이유는 유럽투자은행이 1억 유로 규모의 '디지털 채권'을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발행할 계획이라고 알려지는 등 호재가 속출하고 있어서다.

 

해킹을 당했지만 현재 "이더리움 클래식"도 결국 "이더리움"과 같이 성장한다고 보면 될 거 같다.

 

(암호화폐 관련업체인 에버코어의 기술 전략가인 리치 로스도

"이더리움이 2021년 말까지 1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