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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한다

2021 예비군 훈련, 4차 대유행 탓 예비군 소집훈련 2년 연속 전면 취소

by KM95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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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 탓에 올해 예비군 소집 훈련이 전면 취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훈련이 불발되면서

2년 연속 전면 취소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국방부는 14일 "코로나19 상황, 훈련여건 등을 종합 고려해

2021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은 미실시하고 예비군 소집훈련 대상자 전원의

2021년 훈련(연도 이월훈련 제외)을 이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 국방부는 소집훈련 대상자인 1~6년차 예비군 180여만명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율 참여방식 원격교육(2시간)을 오는 10월부터 실시한다.

원격교육을 완료한 인원은 2022년 예비군 훈련 때 2시간 일찍 귀가할 수 있다.

 

국방부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한 이유는 4개월의 예비군 훈련과 준비 기간을 고려 했을 때 

7월 중 훈련 여부를 결정해서 8월부터는 시행해야 하는데,

코로나와 밀접 대면접촉 등 훈련 특성을 고려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주요 예비군 훈련의 연령대인 20대 미만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지 않은 점

해당 연령층은 3분기 백신 접종계회에 따라서 8월 말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2차 접종 후 향체형성이

10월 중순 이루헤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했을

사실상 어렵다는 국방부의 설명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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