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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나훈아 부산 콘서트 취소, 부산 코로나 3단계 격상!

by KM95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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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석 규모 ‘나훈아 부산 콘서트’ 취소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4000석 규모의 나훈아 콘서트가 열리지 못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22일 0시부터 8월 1일까지 비수도권의 비정규 공연시설에서 개최되는

실내외 공연은 모두 금지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대규모 콘서트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자 방역 조치를 강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예정된

‘나훈아 AGAIN 테스형-부산’ 행사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예정된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는 열 수 없게 됐다.


21일 예매처 예스24에 따르면 ‘어게인 테스형’

나훈아 콘서트 서울 공연 예매는 오는 8월 5일 오전 10시로 변경됐다.

당초 서울 콘서트 예매는 이달 14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 조치로 연기됐다.

 

서울 공연은 다음 달 27일부터 29일까지 송파구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오후 2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

오늘 부산 코로나 97명의 감염자가 나왔어요 정말 충격입니다.

현재 2단계 였으나 20일 자정기준으로 3단계로 격상한다고 하네요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97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부터 20일 오전까지 확진자 9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7천261명으로 대폭 늘었다.

이 감염 원인이 불분명한 확진 사례였다.

고3 수험생 11명이 확진된 사하구 한 고등학교에서 n차 감염자가 다수 나왔다.

이 학교 학생·교직원 198명을 검사한 결과 감염자는 없었으나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 지인 9명 등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학생 11명, 접촉자 10명 등 21명이 됐다.

연쇄 감염이 계속되는 부산시립예술단 관련 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됐고,

경남에서 부산시립예술단 관련 7명이 n차 감염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늘어났다.

 

부산 코로나 3단계 시행

 

식당, 카페 밤 10시까지 운영 

사적모임 허용 인원 4명 제한

유흥/노래연습장 24시간 영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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